가족246 삼척 물놀이 삼척에서 물놀이... 계획에는 없었지만 그래도 물놀이 한번 가야지 하는 어르신들의 요청에 출발... 여전히 열심히 노는 겸군과 바다가 더 좋다며 돗자리위에서 놀다가 겸둥이 노는게 잼있어 보였는지 뒤늦게 합류한 나은양... 그늘이라 참 다행... 2017. 8. 8. 망양해수욕장 역시 동해안이다. 우리 꼬마들에겐 너무 높은 파도와 수심... 그런데 바로 적응하는 겸둥, 혼자 신났다. 파도가 무서워 풀장으로 이동한 나은양. 풀장가서 누나랑 같이 놀자고 꼬셔 겨우 도착한 풀장... 이녀석들 한번도 안쉬고 3시간을 논다. 아빠는 배고픔을 참으며 뜨거운 햇볕노출된 내 등과 목, 팔은 오래전에... 2017.08.03 2017. 8. 8. 다대포해수욕장 [우겸] 다대포, 오늘은 물이 깨끗하지가 않다. 그리고 평소보다 조금 높은파도... 파도에 걱정을 했는데 겸둥이 파도만 찾아 다닌다. 잠시만 한논을 팔면 혼자 저 멀리 가있다. 이제 혼자 잘놀아 좋으려니 했는데 오히려 더 걱정이다. 물에 한번 빠져야 겁이라는걸 장착할까... 2017.07.30 2017. 7. 31. 다대포해수욕장 [나은] 다대포, 다녀오면 늘 투덜대면서도 또 가게된다. 이번에는 바다물 상태가 별로다. 조금 높은 파도에 무서워하는 나은양. 집에 돌아와서 아직도 파도에 쓸리는것 같다고... 2017.07.30 2017. 7. 31. 성흥사 계곡 [나은] 물이 조금만 깊어지면 무서워한다. 동생보다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노는걸 좋아하는 나은... 겁많은 꼬마, 놀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도 넌 이제 그만 떠나도 좋은데... 2017.07.22 2017. 7. 24. 성흥사 계곡 [우겸] 너무 용감해진 겸군, 거침이 없다. 이제 누나보다 더 좋아한다. 물이 무서워 울던 꼬마는 가버렸다. 조금 더 보고싶은데... 2017.07.22 2017. 7. 24. 이전 1 ··· 3 4 5 6 7 8 9 ··· 41 다음